외국어고 입시문제 사전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학원에 다니는 응시생들에게 배포된 외고 입시문제가 김포외고뿐 아니라 명지·안양외고에서도 출제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목동 종로 M학원측이 입시 당일인 지난달 30일 김포외고 응시생 120여명과 명지·안양외고 응시생 110여명에게 제공했던 13개 문항 중 일부가 명지·안양외고에도 실제로 출제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명지외고 입시에는 학원에 다니는 응시생들에게 배포된 13문항 중 5문제가 안양외고 입시에는 1문제가 출제됐으며 김포외고 입시에는 13문항 모두가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관계자는 서울 목동 종로 M학원측이 입시 당일인 지난달 30일 김포외고 응시생 120여명과 명지·안양외고 응시생 110여명에게 제공했던 13개 문항 중 일부가 명지·안양외고에도 실제로 출제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명지외고 입시에는 학원에 다니는 응시생들에게 배포된 13문항 중 5문제가 안양외고 입시에는 1문제가 출제됐으며 김포외고 입시에는 13문항 모두가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