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강풍에 항공편 무더기 지연 "운항 여부 확인해 달라"
11일 오전부터 강풍이 이어지면서 제주기점 항공편이 무더기로 지연되고, 일부 항공편은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에서 김해로 가려던 제주항공 7C514편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총 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또 이날 오전부터 위드시어 특보가 발효되면서, 이 시간까지 총 100여편의 항공기가 지연됐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을 이용하기 전 해당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1일 오전부터 강풍이 이어지면서 제주기점 항공편이 무더기로 지연되고, 일부 항공편은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에서 김해로 가려던 제주항공 7C514편을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총 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또 이날 오전부터 위드시어 특보가 발효되면서, 이 시간까지 총 100여편의 항공기가 지연됐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을 이용하기 전 해당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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