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지난 1일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세계적인 화학그룹 이스트만(EASTMAN)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모델 발굴, 사회적 책임 활동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단테 러스트롬 이스트만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중앙대 LINC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시장 중심의 창조적 통찰력과 다양성의 추구가 이스트만이 원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것이 앞으로 보여줄 결과물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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