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마트의 경우 배추 한 포기는 3천4백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올랐고, 무도 개당 2천4백80원으로 지난해보다 1.4배 상승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각각 15%와 26% 줄어든데다 비와 태풍으로 재배환경도 좋지 않아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의 경우 배추 한 포기는 3천4백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올랐고, 무도 개당 2천4백80원으로 지난해보다 1.4배 상승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각각 15%와 26% 줄어든데다 비와 태풍으로 재배환경도 좋지 않아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