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과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옥소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철과의 부부생활과 파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옥소리는 어제(28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레스토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80여 분 동안 간혹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지만 대체로 담담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인으로서의 모습 전에 지극히 여느 부부와 다름없는 두 사람만의 사생활이 있었기에 11년 결혼 인생을 정리하기 위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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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는 어제(28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레스토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80여 분 동안 간혹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지만 대체로 담담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인으로서의 모습 전에 지극히 여느 부부와 다름없는 두 사람만의 사생활이 있었기에 11년 결혼 인생을 정리하기 위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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