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교통사고 처리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으로 1차 조사와 달리 결과가 번복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자위 소속 김기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차 교통사고 조사결과가 번복된 경우는 2004년 42건에서 2005년 50건, 2006년 6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의원은 조사 결과에 대한 번복 사례가 증가하면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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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국회 행자위 소속 김기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차 교통사고 조사결과가 번복된 경우는 2004년 42건에서 2005년 50건, 2006년 6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의원은 조사 결과에 대한 번복 사례가 증가하면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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