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문제로 전투기 운용률 50~70% 불과

정비 문제로 공군의 전투기 운용률이 50%에서 7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2월 정비불량으로 한대가 추락한 공군 주력기 KF-16의 경우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운용률이 60%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는 70%, F-4 60%, F-5는 70%에 그쳤다고 맹 의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