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인천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출발이 13시간이나 늦어져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4시20분 이스탄불에서 이륙할 예정이던 항공기의 코 부분에 조류충돌로 이상이 생겼고, 인근 공항에서 부품을 공수해 정비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습니다.
[신지원 | jiwonah@mbn.co.kr ]
현지시각으로 19일 오후 4시20분 이스탄불에서 이륙할 예정이던 항공기의 코 부분에 조류충돌로 이상이 생겼고, 인근 공항에서 부품을 공수해 정비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습니다.
[신지원 | jiwonah@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