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보안관'을 임용해 투입합니다.
시니어 보안관 36명은 앞으로 6개월간 비교적 승객이 많지 않은 주말과 공휴일에 전동차 내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와 기지에 입고하는 열차 내 잔류 승객 확인 등 안전 업무를 담당합니다.
공사에는 현재 93명의 지하철 보안관이 있지만, 지난달부터 승객이 많은 평일에만 집중적으로 근무하기로 해 공휴일 안전 업무를 담당할 추가 인력이 필요했다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시니어 보안관 36명은 앞으로 6개월간 비교적 승객이 많지 않은 주말과 공휴일에 전동차 내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와 기지에 입고하는 열차 내 잔류 승객 확인 등 안전 업무를 담당합니다.
공사에는 현재 93명의 지하철 보안관이 있지만, 지난달부터 승객이 많은 평일에만 집중적으로 근무하기로 해 공휴일 안전 업무를 담당할 추가 인력이 필요했다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