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의 최신 프로그램 '소리바다5'가 저작인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소리바다의 음원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서울고법 민사4부는 30여개 음반업체와 한대수씨 등 가수들이 '소리바다5'를 통한 파일 공유로 저작인접권을 침해당했다며 소리바다를 상대로 낸 음반복제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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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민사4부는 30여개 음반업체와 한대수씨 등 가수들이 '소리바다5'를 통한 파일 공유로 저작인접권을 침해당했다며 소리바다를 상대로 낸 음반복제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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