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여관에서 내연녀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서울 미아동의 한 여관 2층에서 함께 투숙했던 48살 여성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체를 검안한 결과 온몸에 멍 자국이 있었고 피를 토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2일) 서울 미아동의 한 여관 2층에서 함께 투숙했던 48살 여성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체를 검안한 결과 온몸에 멍 자국이 있었고 피를 토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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