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내일(23일) 무기중개상 59살 함 모 씨와 돈거래가 드러난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함 씨가 지난해 7월 정 씨의 아들에게 유학비 명목으로 4천만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하지만, 정 소장은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갚았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합수단은 함 씨가 지난해 7월 정 씨의 아들에게 유학비 명목으로 4천만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하지만, 정 소장은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갚았으며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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