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멀미’ ‘사이버 멀미란’
사이버 멀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버 멀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어지러운 화면들을 보며 두통을 느끼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는 시각적으로 움직임이 감지되나, 반고리관 등 신체기관으로는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는 것 때문에 발생한다.
사이버 멀미로 인한 증상은 두통, 메스꺼움, 혼란 등이다. 혼란 증상이 커지면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버 멀미로 인해 평소 예민한 사람의 경우 심한 현기증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이버 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버 멀미, 별 용어가 다있네요” “사이버 멀미, 진짜 가끔 어지러울 때 있어” “사이버 멀미, 스마트폰 오래 보는 건 눈 건강에도 최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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