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 20장을 만들어 일부를 쓴 혐의(통화위조 등)로 A(19)군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집에 있는 디지털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 양면을 복사하고 따로 오려 풀로 붙이는 수법으로 위조지폐 20장을 만들었습니다.
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8시 14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면서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종업원이 위폐를 못 알아보자 다른 위폐 1장을 1만원 짜리로 바꿔달라고해 1만원권 5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지난달 15일 밤에는 택시비로 5만원권 위폐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A군은 위폐라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편의점에서는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자 종업원에게 위폐를 줬고 택시비로 낼 때는 위폐를 2번 접어서 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집에 있는 디지털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 양면을 복사하고 따로 오려 풀로 붙이는 수법으로 위조지폐 20장을 만들었습니다.
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8시 14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면서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종업원이 위폐를 못 알아보자 다른 위폐 1장을 1만원 짜리로 바꿔달라고해 1만원권 5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지난달 15일 밤에는 택시비로 5만원권 위폐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A군은 위폐라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편의점에서는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자 종업원에게 위폐를 줬고 택시비로 낼 때는 위폐를 2번 접어서 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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