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림동에 있는 화물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노조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지난달 24일 새벽, 고공농성 예방 근무 중인 경찰관의 무전기를 빼앗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면서, 이에 대해 사전 모의했는지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경찰은 화물연대 노조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지난달 24일 새벽, 고공농성 예방 근무 중인 경찰관의 무전기를 빼앗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면서, 이에 대해 사전 모의했는지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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