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제철소를 건설 중인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직원이 은행에서 무장 강도들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현지 지역 언론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세아라주 카우카이아시에 있는 한 은행 지점 안에서 39살 노 모 씨가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노 씨는 당시 다른 한국인 1명과 함께 현지 사설경비업체 무장경비원 3명을 대동하고 은행에서 회사 공금 18만 헤알, 약 5천380만 원을 찾아 2개의 가방에 나눠 담은 채 돌아가던 중 3명의 무장 괴한을 만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현지 지역 언론과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세아라주 카우카이아시에 있는 한 은행 지점 안에서 39살 노 모 씨가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노 씨는 당시 다른 한국인 1명과 함께 현지 사설경비업체 무장경비원 3명을 대동하고 은행에서 회사 공금 18만 헤알, 약 5천380만 원을 찾아 2개의 가방에 나눠 담은 채 돌아가던 중 3명의 무장 괴한을 만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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