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옆 집에 살던 76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일부가 불타 1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석유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이 불로 옆 집에 살던 76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를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일부가 불타 1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석유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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