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파'의 앞자리에 만들어진 비구름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하진 않겠지만, 중국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이번 태풍은 3일 뒤인 21일 쯤에는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까지는 강한 비바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진로) 현재 태풍은 대만 북동쪽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고, 계속 북상하면서 백령도 서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레이더) 현재 중부지방으로 강한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빗줄기가 더 굵어 지겠고, 남부지방도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영남지방에는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 하겠고,
(내일최고) 한 낮에도 서울 23도, 강릉 25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기온 조금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계속 되겠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진로) 현재 태풍은 대만 북동쪽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고, 계속 북상하면서 백령도 서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레이더) 현재 중부지방으로 강한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빗줄기가 더 굵어 지겠고, 남부지방도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 내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영남지방에는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 하겠고,
(내일최고) 한 낮에도 서울 23도, 강릉 25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기온 조금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계속 되겠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