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해상으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위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2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위파가 수요일인 19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330㎞ 부근 바다에 도착할 것이라며 19일부터 20일까지 다량의 수증기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일에는 태풍 위파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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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2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위파가 수요일인 19일 오전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330㎞ 부근 바다에 도착할 것이라며 19일부터 20일까지 다량의 수증기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일에는 태풍 위파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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