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가 예정부지 토지보상의 시작으로 11월말쯤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와 한국토지공사 울산혁신도시건설단에 따르면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예정부지에 대한 토지감정평가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7일쯤 지주들에게 평가결과를 통보하고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보상금 규모는 4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보상 대상은 혁신도시 전체 279만 7천여㎡ 가운데 일반주거지역과 농지를 제외한 200만㎡이며, 지주들이 보상금 수령에 협조할 경우 이르면 11월 말쯤 착공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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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토지공사 울산혁신도시건설단에 따르면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예정부지에 대한 토지감정평가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7일쯤 지주들에게 평가결과를 통보하고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보상금 규모는 4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보상 대상은 혁신도시 전체 279만 7천여㎡ 가운데 일반주거지역과 농지를 제외한 200만㎡이며, 지주들이 보상금 수령에 협조할 경우 이르면 11월 말쯤 착공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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