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치 판정 환자, 발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재방문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최근 발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다시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서울삼성병원의 말을 빌어 "지난 1일 마지막으로 퇴원한 80번 환자가 11일 발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만약을 위해 80번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관리본부의 1, 2차 바이러스 확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메르스 감염의 대표 증상인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최근 발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다시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서울삼성병원의 말을 빌어 "지난 1일 마지막으로 퇴원한 80번 환자가 11일 발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만약을 위해 80번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관리본부의 1, 2차 바이러스 확진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메르스 감염의 대표 증상인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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