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에 적발된 학력위조 사범 대부분이 취업, 진학 등 경력 관련 목적으로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정성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4년 이후 올해 6월말까지 경찰이 적발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학력위조사범 236명 중 127명이 취업 목적으로 학력을 위조했습니다.
학술진흥재단에 제출할 목적으로 학력관련 서류를 위조한 경우가 49명, 위조학력을 앞세워 국내외 대학원 등에 진학하려 했던 경우가 2명, 외국법인 등록이 목적이었던 경우와 교수 임용이 목적이었던 경우가 각각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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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정성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4년 이후 올해 6월말까지 경찰이 적발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학력위조사범 236명 중 127명이 취업 목적으로 학력을 위조했습니다.
학술진흥재단에 제출할 목적으로 학력관련 서류를 위조한 경우가 49명, 위조학력을 앞세워 국내외 대학원 등에 진학하려 했던 경우가 2명, 외국법인 등록이 목적이었던 경우와 교수 임용이 목적이었던 경우가 각각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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