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승용차를 타고 예배를 보러 가던 여성 2명이 차량과 함께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실종돼 1 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20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빗길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넘어져, 승객 노모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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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승용차를 타고 예배를 보러 가던 여성 2명이 차량과 함께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실종돼 1 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6시20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빗길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넘어져, 승객 노모씨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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