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0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30% 미만으로 발표한 대학을 행정, 재정적으로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우형식 대학지원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내신비율 권고선인 30%를 지키지 않은 대학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전형결과를 분석해 제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재 검토 대상은 내신 비율 17 ~ 23% 가량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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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우형식 대학지원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내신비율 권고선인 30%를 지키지 않은 대학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전형결과를 분석해 제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재 검토 대상은 내신 비율 17 ~ 23% 가량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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