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구파발 검문소에서 있었던 총기 오발 사고의 지휘·감독 책임자인 은평경찰서장에 대한 인사 조치가 돌연 취소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8일) 이상률 은평경찰서장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로 발령 조치했던 사안을 이례적으로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이 현 서장이 순직처리 등을 매듭짓기를 희망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사고 후속대처가 끝난 이후의 조치는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8일) 이상률 은평경찰서장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로 발령 조치했던 사안을 이례적으로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이 현 서장이 순직처리 등을 매듭짓기를 희망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사고 후속대처가 끝난 이후의 조치는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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