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항곤 성주군수,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선남 간, 국지도 4차로 확장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잦은 사고는 물론 상습정체 구간이던 이 도로 7.3킬로미터 구간을 2006년부터 1천200억 원을 들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습니다.
확장 개통으로 용암면 남 성주나들목에서 국도 30호선 분기점까지 주행시간이 10분 줄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경북도는 잦은 사고는 물론 상습정체 구간이던 이 도로 7.3킬로미터 구간을 2006년부터 1천200억 원을 들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습니다.
확장 개통으로 용암면 남 성주나들목에서 국도 30호선 분기점까지 주행시간이 10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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