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을 일제강점기 민족문화재 보호에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유일한 가옥이 새 단장을 마치고 공개됐습니다.
도봉구가 7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수한 전형필 가옥은 조선시대 고찰 원통사로 이어지는 둘레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민족문화의 수호자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간송의 정신이 역사의 교훈으로 생생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봉구가 7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수한 전형필 가옥은 조선시대 고찰 원통사로 이어지는 둘레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민족문화의 수호자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간송의 정신이 역사의 교훈으로 생생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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