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놀이공원 관람차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부산 영도경찰서는 놀이기구 조립과 조작을 담당하는 홍콩월드카니발 기술본부장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놀이기구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고 관람차와 곤돌라를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 안전성 검사를 담당한 사단법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인허가 기관인 영도구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이들이 놀이기구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고 관람차와 곤돌라를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 안전성 검사를 담당한 사단법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인허가 기관인 영도구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