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축제 기간 중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딧불이의 생태 관찰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무주의 깨끗한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이 벌써부터 가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운영기간은 1회차 : 8.29. ~30.(1박2일), 2회차 : 9. 4. ~ 5.(1박2일), 3회차 : 9.5.~6.(1박2일) 3회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 3회차는 마감 되었으며 2회차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및 반딧불축제장 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런닝마블, 풀벌레 소리듣기 등이 있으며, 안성 낙화놀이 관람 시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LED 소망풍선 날기도를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이성만 위원장(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은 ‘엄마, 아빠와 1박2일 생태탐험’은 반딧불축제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 목적인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소중한 기회 제공이 될 것이며, 그 외에도 반딧불이 신비탐사, 맨손송어잡기, 반디소망등달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사전신청은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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