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학력 파문이 일자 일본으로 건너갔던 김옥랑 씨가 검찰 조사에 나와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습니다.
단국대와 학술진흥재단 등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해 허위학력 사실을 일부 확인한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추궁했으며 김씨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오는 9월 8일로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르면 다음주초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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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학술진흥재단 등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해 허위학력 사실을 일부 확인한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추궁했으며 김씨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오는 9월 8일로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르면 다음주초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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