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오는 28일 열리는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경영학과 정원희 씨가 졸업생 대표로 연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 만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고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정 씨는 생후 11개월 만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고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지난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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