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잘못된 표현이 많은 일본어 사용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지난 5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일본어 잔재 설문 조사’에 나섰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서울·경기 지역 남녀 대학생 각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위가 '구라' 이며 405명(57.9%)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로 ‘애매하다’(모호하다·386명), ‘기스’(상처·283명), ‘간지’(멋·21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잘못된 표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지난 5월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일본어 잔재 설문 조사’에 나섰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서울·경기 지역 남녀 대학생 각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위가 '구라' 이며 405명(57.9%)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로 ‘애매하다’(모호하다·386명), ‘기스’(상처·283명), ‘간지’(멋·21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잘못된 표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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