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A씨(36)의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그는 메르스 의심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지만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또 A씨는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차 음성 판정에 따라 A씨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됐다. 그는 이곳서 2~3차 검사를 받는다.
메르스 의심 환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그는 메르스 의심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지만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또 A씨는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차 음성 판정에 따라 A씨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됐다. 그는 이곳서 2~3차 검사를 받는다.
메르스 의심 환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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