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북한 수해 피해를 돕기 위해 9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물품은 긴급구호 키트와 여성 의류 1만장, 음료, 소독약 등으로 오는 24일 인천항~남포항으로 가는 배편으로 북측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연말까지 생필품, 모포, 의류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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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물품은 긴급구호 키트와 여성 의류 1만장, 음료, 소독약 등으로 오는 24일 인천항~남포항으로 가는 배편으로 북측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연말까지 생필품, 모포, 의류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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