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전사자의 유품과 사진 전시회가 이틀뒤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립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협조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6.25 전쟁 당시 국군전사자가 소지했던 만년필, 실탄, 호루라기, 안경, 철모 등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유품 70여종 350점과 유해발굴 모습을 담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남구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초.중.고교를 돌며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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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협조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6.25 전쟁 당시 국군전사자가 소지했던 만년필, 실탄, 호루라기, 안경, 철모 등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유품 70여종 350점과 유해발굴 모습을 담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남구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초.중.고교를 돌며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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