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승객이 택시에서 내리자 쫓아가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는 어제(10일) 오전 7시쯤 서울 역삼1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55살 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미혼인 상태에서 여성이 예쁘고 자신의 이상형이라 순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서울 수서경찰서 도곡지구대는 어제(10일) 오전 7시쯤 서울 역삼1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55살 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미혼인 상태에서 여성이 예쁘고 자신의 이상형이라 순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