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10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 중인 여자친구 A(24)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A씨를 살해한 후 약 40분 후인 오전 6시 18분께 112 경찰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A씨가 "옛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자 술을 마시며 서로 다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체포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김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술에 취해 홧김에 죽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키로 하는 한편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 중인 여자친구 A(24)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A씨를 살해한 후 약 40분 후인 오전 6시 18분께 112 경찰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A씨가 "옛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자 술을 마시며 서로 다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체포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김씨는 "여자친구와 다투다 술에 취해 홧김에 죽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키로 하는 한편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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