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 학원가의 강사 학위위조 여부를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위조한 대학 졸업증명서 등을 사용한 혐의로 학원강사 31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활개 중인 증명서 위조브로커에게 건당 30만∼150만원씩을 주고 위조한 대학졸업증명서 등을 건네 받아 관할 교육청과 해당 학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강사들은 야간대학이나 전문대를 졸업하고도 명문대를 마친 것처럼 위조한 대학 졸업증명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위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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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활개 중인 증명서 위조브로커에게 건당 30만∼150만원씩을 주고 위조한 대학졸업증명서 등을 건네 받아 관할 교육청과 해당 학원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강사들은 야간대학이나 전문대를 졸업하고도 명문대를 마친 것처럼 위조한 대학 졸업증명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위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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