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노조 시위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전국금속노조 조직국장 35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3일 포스코 사내하청업체의 서울 강남 본사 건물 앞에서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대회와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5월 1일 세계노동절대회 등 여러 집회에서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김 씨는 지난달 3일 포스코 사내하청업체의 서울 강남 본사 건물 앞에서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던 중 이를 막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대회와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5월 1일 세계노동절대회 등 여러 집회에서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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