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는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CJ제일제당, CJ푸드빌, 매경미디어그룹 등이 협찬하는 ‘제1회 한식드림(Dream) 경연대회’를 오는 9일 대림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 8개, 충청·강원권 5개, 부경·경북권 4개, 호남권 6개 등 총 23개 전문대학이 참가한다.
대회 금상 수상자는 ‘한식드림팀’으로 선발돼 오는 11월 미국 뉴욕에서 각국 외교 인사에게 한식을 소개할 기회를 얻는다.
이승우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전문대학 교육의 성과와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부문 인재를 발굴해 취업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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