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력산업 '1번지'인 미국 발전소 인수를 추진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섭니다.
이원걸 한전 사장은 중국과 동남아, 아프리카 전력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이어 발전소 정비와 성능 개선 사업에서부터 미국 기업과 합작으로 현지 발전소 인수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조건만 맞으면 미국 진출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전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7개의 수력·화력 발전소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송배전 사업에 참여해 연평균 2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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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걸 한전 사장은 중국과 동남아, 아프리카 전력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이어 발전소 정비와 성능 개선 사업에서부터 미국 기업과 합작으로 현지 발전소 인수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조건만 맞으면 미국 진출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전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7개의 수력·화력 발전소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송배전 사업에 참여해 연평균 2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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