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세월호 유가족 단체의 정부 규탄대회와 노동조합 단체의 최저 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행진이 어제(27일) 열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는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자신들이 아닌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역 광장에서 경찰추산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천580원인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임금피크제와 일반해고 확대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 후 숭례문과 한국은행을 거쳐 행진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2차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단체의 정부 규탄대회와 노동조합 단체의 최저 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행진이 어제(27일) 열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는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자신들이 아닌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역 광장에서 경찰추산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천580원인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임금피크제와 일반해고 확대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 후 숭례문과 한국은행을 거쳐 행진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2차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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