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매매 차익을 챙긴 혐의로 산업은행 송 모 전 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전 부행장은 성진지오텍이 포스코에 주식을 매각한다는 사실을 공시 전에 미리 알고 성진지오텍 주식을 사뒀다가 되팔아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진지오텍 최대주주인 전정도 회장은 3개월간 주가평균 8천여원보다 비싼 주당 1만6천원을 받고 성진지오텍 주식 440만 주를 포스코에 매각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송 전 부행장은 성진지오텍이 포스코에 주식을 매각한다는 사실을 공시 전에 미리 알고 성진지오텍 주식을 사뒀다가 되팔아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진지오텍 최대주주인 전정도 회장은 3개월간 주가평균 8천여원보다 비싼 주당 1만6천원을 받고 성진지오텍 주식 440만 주를 포스코에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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