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보건복지부가 불수용 방침을 정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원안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산모 간 불평등을 일으킨다는 보건복지부의 생각은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 지방자치를 무시하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시장은 "여론조사에서 성남시민뿐 아니라 국민 72%가 압도적으로 지지한 정책을 막으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산모 간 불평등을 일으킨다는 보건복지부의 생각은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 지방자치를 무시하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시장은 "여론조사에서 성남시민뿐 아니라 국민 72%가 압도적으로 지지한 정책을 막으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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