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재검사에서 '음성' 최종 확진
메르스로 의심받아 슬로바키아에 격리 치료 받던 한국인 환자가 재검사에서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최종 확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4차례 메르스 바이러스 검출 실험 결과 3차례는 음성으로 1차례는 양성이되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판정받아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재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이 환자는 격리 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것이라고 한국 대사관은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질리나 소재 기아자동차의 협력 업체 직원으로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해 업무를 보다가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자 한국 대사관에 알려 격리 조치를 받았습니다.
메르스로 의심받아 슬로바키아에 격리 치료 받던 한국인 환자가 재검사에서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최종 확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4차례 메르스 바이러스 검출 실험 결과 3차례는 음성으로 1차례는 양성이되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판정받아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재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이 환자는 격리 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것이라고 한국 대사관은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질리나 소재 기아자동차의 협력 업체 직원으로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해 업무를 보다가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자 한국 대사관에 알려 격리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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