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상, 위독한 상태로 산소호흡기 착용까지…얼마나 심하길래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격리자 3천명 넘어 격리자 3천명 넘어 격리자 3천명 넘어
메르스 의사 위독, 격리자는 3천명 넘어섰다
메르스 의상, 위독한 상태로 산소호흡기 착용까지…얼마나 심하길래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위독하다고 전해졌다.
일명 ’메르스 의사’로 불리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의 현재 상태가 위독한 상태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35번 환자인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사 A씨는 현재 산소호흡기도 착용했다.
대책본부가 밝힌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메르스 의사 A씨를 포함해 모두 11명이다.
메르싀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서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10일) 오전 현재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547명 증가한 3천43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229명이 확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환자 108명 가운데 11번, 23번, 24번, 28번, 35번, 42번, 51번, 58번, 74번, 83번, 94번 환자 등 11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울삼성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도 상태가 불안정해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도 1명 늘었다. 34번 환자(25·여)의 퇴원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는 모두 4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메르스 확진환자, 의심환자, 일반 환자가 각각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방식의 메르스 대응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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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위독, 격리자는 3천명 넘어섰다
메르스 의상, 위독한 상태로 산소호흡기 착용까지…얼마나 심하길래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위독하다고 전해졌다.
일명 ’메르스 의사’로 불리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의 현재 상태가 위독한 상태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35번 환자인 메르스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사 A씨는 현재 산소호흡기도 착용했다.
대책본부가 밝힌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메르스 의사 A씨를 포함해 모두 11명이다.
메르싀 의사 A씨의 상태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서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10일) 오전 현재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547명 증가한 3천43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229명이 확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 환자 108명 가운데 11번, 23번, 24번, 28번, 35번, 42번, 51번, 58번, 74번, 83번, 94번 환자 등 11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울삼성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도 상태가 불안정해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도 1명 늘었다. 34번 환자(25·여)의 퇴원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는 모두 4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메르스 확진환자, 의심환자, 일반 환자가 각각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방식의 메르스 대응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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