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08명 늘어...최초 메르스 의심 임산부는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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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의심 임산부는 다행히 음성 판정
메르스 확진자 108명 늘어...최초 메르스 의심 임산부는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08명이 된 가운데 최초 메르스 의심 임산부였던 A(40)씨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3차 검사를 시행해 확진 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A씨가 지난 8일 오후 3시께 병원에 메르스 확진 검사를 요청했지만, 당시 경미한 근육통만 있었고 체온도 정상이었으며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도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한림대동탄병원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병원별 감염자는 삼성서울병원이 47명으로 가장 많고 평택성모병원 36명, 대전 건양대병원 9명, 대전 대청병원 8명 등 순이다.
이 밖에 서울 대형 병원 중에서는 서울아산병원(1명), 여의도성모병원(1명)에서 환자가 나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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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의심 임산부는 다행히 음성 판정
메르스 확진자 108명 늘어...최초 메르스 의심 임산부는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08명이 된 가운데 최초 메르스 의심 임산부였던 A(40)씨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3차 검사를 시행해 확진 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A씨가 지난 8일 오후 3시께 병원에 메르스 확진 검사를 요청했지만, 당시 경미한 근육통만 있었고 체온도 정상이었으며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도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한림대동탄병원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병원별 감염자는 삼성서울병원이 47명으로 가장 많고 평택성모병원 36명, 대전 건양대병원 9명, 대전 대청병원 8명 등 순이다.
이 밖에 서울 대형 병원 중에서는 서울아산병원(1명), 여의도성모병원(1명)에서 환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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