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투입이 임박해진 홈에버 월드컵몰점과 뉴코아 강남점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홈에버 월드컵몰점에는 오늘도 이랜드 노조원 60여명이 농성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심상정 의원과 민노당 학생위원회 소속 대학생 170여명이 노조원들을 지지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또 뉴코아 강남점에서도 100여명의 노조원과 함께 민노당의 단병호, 최순영, 이영순 의원이 어젯밤 11시쯤 부터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 지점에 대해 경찰병력 11개중대 1천여명을 배치해 강제 해산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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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월드컵몰점에는 오늘도 이랜드 노조원 60여명이 농성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심상정 의원과 민노당 학생위원회 소속 대학생 170여명이 노조원들을 지지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또 뉴코아 강남점에서도 100여명의 노조원과 함께 민노당의 단병호, 최순영, 이영순 의원이 어젯밤 11시쯤 부터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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