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 지역에 발령한 오존 주의보를 오후 4시 해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을 기록하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0.12ppm 아래로 낮아졌다.
지자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일 때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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