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나리타 공항 활주로 일시 폐쇄 ‘쓰나미 가능성은?’

일본 지진, 나리타 공항 활주로 일시 폐쇄 ‘쓰나미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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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나리타공항 일시 폐쇄

일본 지진, 나리타 공항 활주로 일시 폐쇄 ‘쓰나미 가능성은?’

일본 간토 지방에 강진이 발생해 나리타 공항이 일시 폐쇄됐다.

2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2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사이타마현 북부로 알려졌다.



해당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 지역서 진도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 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일본 지진, 공항 일시 폐쇄라니” “일본 지진, 여행갔다가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일본 지진, 지진이 요즘 잦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